한국가스공사 롱 - 한국전력 숏


8/11


한국전력 : 60600원
한국가스공사 : 45000원


한국전력은 최고실적을 달성이후 최근 누진세등의 영향으로 악재가 발생하고있다.


한국가스공사는 다양한 악재가 반영되어 적자전환을 한 상태이다.


공기업은 통상 사이클이 큰것같다. 순환주처럼 고퍼에 매수하여 저퍼에 매도하는 전략이 주효할수 있다고 본다.


추가적으로 유가와도 반대되는 상성이 있다. 유가가 상승하면 한전은 비용이 증가하여 이익이 줄어든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유전관련 자산의 가치가 증가하여 전반적인 이익이 개선된다.


현재 유가가 단기적으로 빠진상태인데, 장기적으로 정상화되면 이 역시 양사에 페어에 맞는 영향을 줄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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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롱 - 한화생명 숏

8/11

우리은행 : 10300원
한화생명 : 5750원


*IDEA


은행과 보험사는 모두 금리와 연관되어있다.


현재 생보사는 저금리로 인해서 발행한 보험대비 수익률이 밑돌고있다. 저금리가 어느정도 지속될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회사의 역량으로 극복하기 힘든상황이다. 해법은 금리의 급격한 상승인데, 발생할지는 잘 모르겠다.


은행주는 지켜보지만 전반적으로 저평가 구간인것은 맞다. 물론 계속 저평가가 될수도 있다. 추가적으로 대기업부실이 발생하면 더 내려갈수도 있고.. 여튼 그러나 부실이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보고, 금리가 인상되면 역시 반등할수 있다고 본다.
아니면 아니 손보사롱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보험사분석은 잘 할줄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저금리상태에 둘다 안좋은상태인데, 생보사는 금리가 금등해야 어느정도 좋은상황이고 은행은 서서히 상승해도 좋은상황이라서 롱숏페어로 정해봤다.


보험사는 잘은 모르지만 추가적으로 IFRS로 인해 부채쪽을 시가평가해야되는 이슈가 있다고한다. 앞서말한대로 시가평가하면 지금은 역마진이 나올것이다. 그렇다면 자본보강을 해야하며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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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달러자산

2. 배당에 대한 높은 인식

3. 분식회계에 대한 안정성등.. 선진시장


*단점

1. 매도시 과세

2. 달러로 직접출금 어려움

3. 높은 수수료


*투자법

1. 배당증가이력과 배당성향 확인

2. EPS와 DPS 과거추이 체크

3. PER로 고평가여부 확인

4. 국내블로거

5. 해외블로거


===

분기배당

  1. Ronnie 2015.10.21 00:56

    댓글은 잘 안달지만 항상 올려주신 자료들을 보며 배우며 얻어가는 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자주 올게요~ 좋은 포스트 꾸준히 부탁드릴게요

    • 뱅커두부 2015.10.21 08:19 신고

      방문 감사합니다^^ 네이버블로그(bankertofu.blog.me)도 운영중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2. 나그네10004 2016.01.19 09:50

    이번에 소액매매해보고 수수료만으로 수익의 20%가량 날아가니까 황당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양도소득세 공제금액을 넘어선다면 수익의 30%가 그냥 허공에 붕떠버리는...

    무조건 배당 쪽으로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는... 이번에 느꼈어요 ㅎㅎㅎ
    더군다나 해외세액공제로 인해서 배당받아도 미국 14%세율과 동일해서 현 과세체계하에서는 종합과세가 아니라면 지방소득세 1.4%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수익의 1.4%인데 크죠.. 이정도면

  3. 깜자님 2016.01.25 15:44 신고

    네이버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티스토리 발견하고 글 반 정도 읽었네요^^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주식투자와 농사라는 이미지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배당투자만큼 농사와 어울리는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농사에 대해서 아는것은 전혀 없지만 그중에서도 뭔가 과수원 농사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아무것도 없는땅을 갈고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지금저도 이 단계에 있는것 같습니다. 만일 그돈을 당장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주식에 투자를 했다면, 당장 성과를 눈으로 볼수있을겁니다. 특히나 국내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환위험도 감수하고, 높은 수수료와 세금도 감당해야합니다. 이러한것을 감안하고 가을을 생각하며 열심히 미국주식공부도 하고 자산을 이쪽으로 배분하고 있습니다.



과실이 열리기 전까지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주고.. 각종 병충해에 대한 대비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꾸준히 나무도 늘려가야겠죠.



앞으로 투자한 주식에 대해서 지속적인 피드백을 하고, 주가와 무관하게 실적과 배당에 집중하여 분석을 해야겠습니다. 꾸준히 공부를 지속하면서, 투자를 진행하며 매수를 진행해야겠습니다.



아직은 나무가 다 자라지 않아서 생각보다 열매도 잘 열리지 않고, 맛도 뭐 비리비리할수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아직은 수확을 하기보다는 비료로 사용하는게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언젠가 전업농부(!)가 될수있을만큼 되기위해서 말입니다.


미국 배당주들의 재무재표를 분석하다보면서 배당이나 자사주매입, 배당성향에 대해서 느낀점을 써보겠습니다. 다만 일반론이라기 보다는 배당주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있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라는걸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회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배당과 자사주매입을 섞어서 진행중입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주식시장이 오른상태라는걸 감안할때 자사주매입이 꼭 주가가 싸다고 생각해서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볼때 배당/자사주의 비율중 자사주매입의 비중이 높은 회사들은 제 생각에 현재 이익에 대한 확신이 더 적은 회사들이 이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미국 배당투자자들에게 과거 xx년 연속 배당증가기록이라는건 매우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매출이 꾸준히 감소중인 기업이더라도 과거 3~40년간 배당을 증가시킨 이력이 있는 회사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이익의 증가폭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본다면 배당을 높였다가 줄이는것 보다는 일시적인 자사주매입을 선택한다고 보는겁니다. 또한 자사주매입은 소각되지 않는다면 향후에 매도함으로써 되돌림이 가능하지만, 배당은 주면 끝이니까요.



따라서 저는 배당대비 자사주매입비율이 높은 회사는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규모는 현금흐름표의 재무부분을 보면 Dividend로 나간것과 Purchase Stock부분으로 나간것의 절대규모를 보면 대충 파악이 가능합니다. 소각한다면 영구적이 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되돌림이(자사주매각) 있을수도 있고, 배당이 주는 이익안정성의 신호보다 훨씬 약한 신호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두번째 배당성향을 보면 일반적인 제조업들은 50%선에 있는편입니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들은 특히 그렇고요. 앞서 언급한 3~40년간 배당을 증가시켰으나 더 이상 이익이 증가하지 않는기업들은 EPS는 증가하지 않지만, DPS를 찔끔찔끔 늘림으로써 이러한 배당성향이 뭐 70%선에 달하는편입니다. 결국 배당성향이라는건 미래 배당증가의 안정성 지표로 어느정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특히 금융쪽 회사들을 보면 현재 배당율이 2~3%대가 됨에도 배당성향이 20%대에서 유지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경기 사이클에 따라서 이익의 변동성이 매우 크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즉 향후 경기 상황에 따라서 이익이 일시적으로 반토막이상 나거나 적자가 가능성이 농후한 회사들은 결국 배당성향을 낮게 유지하면서 EPS가 급증하더라도 DPS는 매우 천천히 올린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10년간 EPS, DPS변동치를 보면다면 EPS는 등락을 하면서 대충 우상향의 모습이 보이는데, DPS 역시 매년의 등락과 무관하게 천천히 상승을 하는것이지요.



결국 이렇게 개별회사를 분석하다보니, '배당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배당과 배당의 증가가 왜 기업의 이익에 대한 확신과 연계되는지가 눈에 보이는것 같네요. 꾸준히 안정적으로 EPS가 올라가는 회사일수록 적정한 배당성향으로 꾸준히 DPS를 상승시키는 편이고,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회사들은 주로 자사주매입위주로 하고 변동성이 큰 회사들은 배당성향을 낮춤으로써 배당자체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향후에 배당주식을 분석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김배당 2015.10.12 22:42 신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 나그네10004 2016.01.19 10:00

    조언 감사합니다. 배당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책을 공부해봐야겠네요 ^^

제가 미국주식을 분석할때 참고하는 사이트들입니다.



http://doctorstock.kr/228



먼저 처음에 위의 김배당님의 블로그 글을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고, 본 글에 나오는 많은 사이트들도 위의 글과 겹치니 같이 보셔도 무방합니다.



**미국주식 재무정보 확인






http://finance.yahoo.com/

https://www.google.com/finance



기본적인 재무분석을 야후파이낸스와 구글파이낸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그중 야후파이낸스가 더 보기 편하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야후파이낸스 위의 검색창에 검색하고자 하는 미국주식명 또는 종목코드를 넣고 검색을 합니다.



왼쪽에 탭들을 보면, Summary탭에서 기본적인 주가/차트, PER, EPS, DPS등의 정보를 검색할수 있습니다. Analyst Estimates탭에서는 애널리스트들의 내년 예상수치등을 볼수있고요. 맨 아래쪽 Financials아래 위치한 Income Statement탭에서 손익계산서를 Balance Sheet에서 재무상태표를 Cash Flow탭에서 현금흐름표의 요약재무정보를 보실수있습니다. 제가 하고있는 종목분석은 대부분 이것만보고 채우고 있습니다.



간혹 야후파이낸스에 검색 안되는 종목이 있을경우에 구글파이낸스를 사용하기도합니다.



http://asia.advfn.com/



ADVFN이라는 사이트인데, 간단히 가입을 하시면 기업의 과거 15년 요약재무정보를 검색하실수가 있습니다. 제가 재무분석하는 자료에서 과거 10년치 매출, EPS, DPS는 이 사이트를 통해서 얻고있습니다.



15년 재무정보를 보는방법은 일단 가입을 하시고, Quote옆에 검색창에 검색을 해서 종목으로 들어갑니다. 그후에 Financials탭에 들어간후에 Annual Reports를 누르시면 과거재무정보가 5년단위로 나오게됩니다. Select Start Date for annual reports옆에 탭을 과거로 조정하시면 15년까지 재무정보를 쉽게 보실수있습니다. 간혹 종목코드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내부에 Financials탭이 없는경우가 있는데, 사이트 맨 윗줄에 있는 Financials를 누르면 나오더군요.



http://www.sec.gov/edgar/searchedgar/companysearch.html



한국으로 치면 Dart라고 보시면됩니다. 맨 왼쪽에 10-Q라고 된게 분기보고서, 10-K라고 된게 연간보고서라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게되서 별로 써본적은 없습니다. 그 이전에는 구글등에서 개별기업 + IR식으로 개별기업의 IR사이트에 들어가서 필요에 따라 재무보고서를 봤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보통 홍보용 IR자료도 있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기도 합니다.



**배당관련정보 확인




http://www.dividend.com/



배당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습니다. 역시 제가 재무분석할때 배당관련자료에서 찾아오는 화면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당율, 배당성향, 과거 배당성장이력등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과거 30년이상 성장한 미국의 글로벌기업들은 중간중간 액면분할등의 이슈가 있기 때문에 그냥보면 헷갈립니다. 여기선 대부분 그런걸 알아서 보여주니 좋습니다.



http://buyupside.com/



과거의 배당증가이력을 보여주는곳입니다. 맨왼쪽의 Dividends탭중 맨아래서 두번째 위치한 Dividend Chart Maker를 누른후에 Quote Symbol에 종목코드를 넣고, Dividend Period를 All Years로 놓고 Display Chart를 누르시면 됩니다. 내가 월마트같은걸 보유했는데 이런걸 보면 왠지모를 자신감이 솓아나는 차트를 보여주는곳입니다.



**투자분석글 확인





http://seekingalpha.com/



종목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분석글을 올리는 Seeking Alpha라는 사이트입니다. 핸드폰앱도 있어서 관심종목을 등록해놓으면 해당글만 골라서 볼수도 있습니다.



분기실적보고등을 하면 실적보고회의 전문을 읽을수도 있습니다. 활용도도 높은것 같고, 다만 아마츄어들의 분석이고 대부분 보유자들이 자신의 종목에 대해 쓰는편이라 좀 편향되어있는것은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dailytradealert.com/



얼마전에 발견했는데, 버핏추종투자, 배당투자등의 몇몇 블로거들이 글을 올리는곳인것 같네요.



**미국 배당투자 블로거


http://www.dividendgrowthinvestor.com/



제가 가장 많이 참고하는 DGI의 블로그입니다. 2007년정도부터 배당투자를 했다고 하고, 2018년정도에는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것같다고 글을 씁니다. 미국 배당투자블로거들의 블로그 구성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자신의 포트를 공개하고, 종목분석을 올리고 배당내역을 공개하고.. DGI는 여기에 주로 자신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올리는데 그 인사이트에 감탄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서 글마다 여러가지 링크와 과거에 올린 비슷한글 링크들이 있는데, 타고 들어가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것 같네요.



http://www.dividendmantra.com/



2010년 정도부터 배당성장투자를 한 Jason의 블로그 Dividend Mantra입니다. 디트로이트에서 자동차정비업같은걸 하다가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플로리다에 와서 절제된 생활과 그것을 아껴서 배당투자를 병행하고 그 과정들을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전문성은 좀 떨어지지만 그만큼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도 희망과 가능성과 방법을 제시해서 많은 공감을 얻고있는것 같습니다.



http://www.mydividendgrowth.com/



2013년정도부터 배당성장투자를 한 Ryan의 블로그입니다. LA쪽에서 뭐 방송관련된일을 하는것같네요. 역시 위의 Jason과 비슷하게 월급의 일부를 배당주식에 투자를 하는것같고요.



글에 첨부하는 차트같은걸 이쁘고, 자세히 보다보면 유용하게 잘 정리해놔서 종목을 보는데 참고할만한 내용이 많은것같습니다.



**한국의 미국주식 배당투자 블로거



http://doctorstock.kr/



미국주식만 하는분은 아니지만, 그리고 경력은짧지만 위의 언급한 Dividend Mantra의 Jason과 같은 길을 보여주고있는 블로거입니다. 이분을 글을 보면서 저도 미국투자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으며, 많은 초년생분들이 보고 공감하고 배울수 있었으면 합니다.



http://dufresnek.tistory.com/



국내블로거분들 중에서 가장 미국배당성장투자에 집중하는분인것 같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셨고, 기본적인 구성은 위의 미국블로거들과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한글이니 더 친숙하게 접근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financialfreedom.kr/



끝으로 미국배당투자 블로거라기 보다는 재태크/투자 관련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이 많은 빈누님의 블로그입니다. 미국배당투자도 일부 하시는것 같고, 최근에는 대우증권을 통해서해야 최소수수료가 없고 환전비용도 좋다라는 글을 올려주셔서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1. 김배당 2015.10.06 09:02 신고

    소개 감사드립니다!!! :)

    mydividendgrowth는 처음 들어보는 블로그인데 들어가봐야겠네요!

    • 뱅커두부 2015.10.07 09:23 신고

      네 종목은 큰 차이가 없고 자료에 대한 해석은 일부 애매한점이 있지만 그래프를 잘 그리는것 같습니다 ㅎㅎ





현재 미국배당성장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일부 종목의 매도가 있었습니다. 바로 P&GAT&T를 절반매도한것입니다. 배당성장투자의 기본은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것이고, 매도는 배당이 감소하는 경우에만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처음에 그냥 들어본 회사중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 위주로 편입을 하다가 PER을 어느정도 감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정을 하였습니다.



현재 이 범위에 들어가는 회사들은 대부분 성장이 어느정도는 정체된 회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몇%씩은 성장을 지속하고있고, 이것이 배당 3% + 성장 7%를 기반으로 매년 10%를 추종하는 전략의 원천이됩니다. 7년이면 대략 두배의 성장을 기대하는것이지요.



PER라는것은 뒤집어보면 원금을 회수할수 있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주당순이익이 100원인 회사를 1000원에 샀으면 PER는 10이고, 2000원에 샀으면 PER는 20이되죠. 매년 100원을 번다고 가정할때 각각 10년이면 원금을 찾고, 20년이면 원금을 찾는게됩니다.



물론 회사들이 각각 고PER상태에 있는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의 주당순이익에 다른회사대비 그만큼 프리미엄을 주고있기 때문인데요. 제 생각에 P&G(PG)와 AT&T(T)가 각각 PER 28과 32의 상태인것에는 역사라는 이름값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이 회사들의 성장은 매우 정체되어있습니다.



국내에 이런 류의 회사들은 별로 없습니다. 동서나 쉘석유같은 종목이 대표적이고, 의견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생각에 이씨에스나 조선내화같은 회사도 비슷한 영역에 있는것 같습니다. 동서나 쉘석유의 경우에는 PER 20이상, PBR 4~7의 영역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만 한정한다면 이런 회사들이 한정적이라서 몇몇회사에 더 큰 프리미엄을 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미국에는 이런류의 회사(꾸준한 이익&배당성장+준수한 시가배당율)가 널려있기때문에 궂이 이름값에 프리미엄을 줄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투자 예정인 Hershey(HSY)도 글을 쓰는 시점기준으로 PER 35에서 거래중에 있습니다. 다만 PG나 T와 다르게 최근 급격한 성장세가 PER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의 이유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주축 포트폴리오는 PER 20안쪽의 회사들로 구성해야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지만, 다변화 측면에서 HSY같은 회사들도 담아볼 생각입니다.



원래는 PG와 T 역시 전량매도를 하고 다른회사들을 매수할 생각도 하였지만, 향후 제 선택이 맞았는가를 가늠하기 위해서 절반씩만 매도하여 전체에서 비중을 축소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제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성장과 PG/T, 그리고 HSY의 가치의 변화를 지켜본다면 그 이후에 어떤 회사에 투자하는것이 좋은지 배울수 있는 지침이 될것같습니다.

  1. 튜양 2015.09.17 23:23 신고

    저도 포트에 PG와 T를 편입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이름값'이라는 것 때문에 큰 고민없이 편입한 것이 크긴 합니다. 요즘 들어서 제대로 공부해서 포트를 꾸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마이너스가 심해서일지도...=ㅁ=)

    • 뱅커두부 2015.09.18 07:56 신고

      두 회사모두 우수한 회사이고, 많은 배당투자자들이 담고 있는 종목이라 큰 문제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재무분석쪽에 관심이 있으니 그러한 추가 조건을 건것 뿐이고요. 정답이라거나 무조건 맞는 방식은 아니고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내리던 종목들이 더 오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개선하시면 아무 문제도 없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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