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 Snowball, Investment and Happiness

총 1,298.59불

총 1055.96불

총 $893.78

총 $713.66

2016/2/2   T US - $28.56

총합 $522.73

이번달에는 AT&T만 배당이 있었네요.

투자 초반에 AT&T와 PG가 PER가 높아서 비중을 줄였었는데, 둘다 현재 +10%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전반적으로 비슷한 안정성의 회사들인데, 사이클상 수익의 증가가 둔화된 시점이라 PER가 높아보였을수도 있고요. 또는 두회사가 특히 오래되고 안정적인 회사들이라서 어려운 기간을 이겨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총합 - $494.17

12월에 배당이 두둑히 들어왔네요. 고배당의 RDS/A가 눈에 띄고요.

최근 배당성장투자, 그리고 유가에 대해서 생각이 많습니다. 어느 고수분의 글을 읽으면 작년에 화장품,제약투자 없이 저유가를 잘 이용해 좋은 수익을 냈다고도 하네요. 최근 역시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면서 수요와 공급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어쩌면 유가도 마찬가지인것 같고, 2017년 쯤에는 공급이 정상화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물론 $100대 유가를 의미하는건 아니고, 이제 new normal이라고 하는 $5~60대를 말합니다.

RDS/A는 올해 배당을 동결한 상태인데, 올해까지는 유지가 될지. 유가가 다시 어느정도 회복했을때 BG합병의 시너지가 발휘될지 조금 연구해봐야겠네요.

11월 03일 T 27.97

11월 16일 AMP 22.78

11월 17일 PG 18.6

11월 25일 HCP 64.84

12월 02일 AFL 23.35

12월 09일 JNJ 33.79

10,11,12월현재 합산 - $191.33

역대누적 - $291.42

10월은 배당이 없었고요. 이후 꾸준히 들어오네요. 확실히 HCP처럼 배당율이 높아진 종목은 두둑히들어오고, AFL처럼 성장성을 본종목은 찔끔 들어옵니다.

그래도 가끔씩 들어오는 이 배당알람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MCD US(9/17) - $36.17

RDS/A US(9/23) - $63.92

9월 합산 - $100.09

역대 누적 - $100.09

대략적으로 7월말쯤 부터 시작한 포트폴리오에 드디어 첫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딱 $100의 돈이 들어오니 기분이 좋네요. 아직 포트를 어디까지 늘려갈지, 속도를 어떻게 조정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포트는 조금 빠진상태이고, 특히 RDS/A의 경우에는 매입대비 10%정도나 빠진상태입니다.

하지만 제 투자 선별과정에는 분명 이익이 꾸준히 성장하고, 배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회사들 위주로 편성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추가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지금, 올해 받을 배당보다 내년, 후년에 받을 배당금은 계속 늘어나리라는 생각에는 거의 확신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증권계좌의 달러 연계부분이 미흡한 부분들이 있지만, 향후에는 받은 배당금달러를 출금해서 해외여행을 갈때 사용할수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