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투자는 정리하였지만, 한때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던 회사가.. 좀 이상해 지고.. 계속 이상한짓을 하는듯하여 뭘 하는지 지켜보았다.
*대표이사변경
허한범 -> 허한범/이혁수 -> 김학수/이혁수 -> 남궁정/이혁수
허한범-기존 포비스티앤씨 대주주
이혁수-포비자회사인 디모아 대표
김학수-포비인수한 미래아이앤지 대표
남궁정-브알라?이사(질소아이스크림회사?) 1990년생
이혁수대표가 일단 공동대표로 들어온건 사실상의 경영목적으로 들어온듯 하고, 허한범대표는 이후 아마도 인수인계후 사직. 김학수대표가 새로운 지배자로써 들어왔는데, 이후에 남궁정이라는 인물로 바뀜.
경력이 브알라라는 회사의 대표도 아니고 이사라서 찾아보니, 또 다른 남궁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과거 증권사대표등을 역임해서 이사람인가보다 하고 공시를 살펴보다보니 90년생?? 추측은 미래아이앤지관련 인물 또는 MBA같은거 하고 온 그런 인물이 아닐까 추정
*테크그룹의 디모아인수
일단 100%지분을 가졌던 테크그룹을 포비스티앤씨로 흡수합병을 공시위반을 하면서까지 취소를 하고, 지분을이 7~80%정도 되는 또 다른 자회사인 디모아로 합병을 시켰다. 지분율이 더 높은 모회사와 합병하는게 자연스러운데 궂이 디모아로 합병을 시킴.
예상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나의 추정..)
결국은 포비스티앤씨에서 소프트웨어 총판업을 비우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대. 여튼 사업역량은 다 디모아로 몰아서 나중에 이혁수대표가 디모아 가지고 나가는 방향. 또는 포비스티앤씨의 총판부문을 사업양수할수도 있을듯.. 여튼 그래서 총판업을 디모아로 모아서 가지고있던지, 디모아를 통으로 어딘가에 넘길지 모르겠다.
만약 이렇게 되면 상당한 도의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허한범대표만 정상적인 포비스티앤씨 지분을 팔아먹고 나온후에 인수한 회사가 알싸 사업부문을 따로 팔아먹게되면 주주들로써는 정상적인 사업가치에 대한 지분평가를 못받게되는수가 있다.
*지니키즈? 매각
추가적으로 교육사업부인 지니키즈는 필링크라는 회사로 팔아먹었다. 그런데 왠놈의 AR 테마라고 필링크는 발표를 한다. 필링크의 재무제표를 보니 뭐 간신히 흑자인회사.. 증강현실은 뭐.. 개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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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과거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던 회사가 어느날 이런 뜬금없는 행보를 보이니 마음이 아프다. 향후 총판업 사업권이 자회사들중 디모아에 집중되는지.. 디모아는 포비안에 남을것인지, 아니면 포비안에는 단순 현금만 남을것인지.. 이런것들을 지켜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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